[권미성 기자]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작곡가 정키가 그간 프로듀서 김도훈, 이민수, 가수 에일리, 긱스, 길구봉구, 신연아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제8회 모던K 자작곡 경연대회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화려한 심사위원진이 참여해 미래 작곡가를 발굴하는 모던K 실용음악학원의 프로듀서 자질 갖추기 프로젝트인 ‘자작곡 경연대회’는 올해로 8번째 진행되고 있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2018년 결선이 오는 30일 5시 경기도 수원 모던K SEED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심사위원은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출신 홀로, 잊혀지다, 부담이 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작곡가 정키와 모던K 대표이자 유명 작곡가인 김형규 대표, 각 캠퍼스의 원장들로 구성된다.
제8회 경연 결선에서는 전 경연 우승자 신예 싱어송라이터 윤립이 지난 7일 새로 발매한 디지털싱글 ‘장마(Feat.베이식)’가 포함된 축하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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